경제
대성그룹, 29일 타워형 태양열 발전소 준공식
입력 2011-06-08 16:40  | 수정 2011-06-08 17:00
대성그룹은 오는 29일 국내 최초 타워형 태양열 발전소의 준공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대성에너지는 3년간의 공사 끝에 대구시 북구 서변동에 50m 높이의 타워형 태양열 발전 설비를 최근 완공했습니다.
태양열 흡수 타워 앞에 햇빛을 흡수기로 보내는 반사판 450개가 설치돼 흡수기에 모인 열로 터빈을 돌려 시간당 200㎾가량의 전기를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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