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서해고속 가요제` 장소 공개‥네티즌 "구경갈까?"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장소가 공개돼 네티즌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
'무도 서해한 고속도로 가요제'는 9일 오후 6시부터 충남 행담도 휴게소에서 열린다. 이 사실은 이곳 휴게소를 이용하던 시민들에 의해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소문이 퍼져나가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고속도로 통행료만 내고 '무한도전'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 "차량을 대절해 다 같이 움직이자"며 반기고 있다.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는 유재석과 이적, 정형돈과 정재형, 정준하와 스윗소로우, 하하와 십센치(10cm), 노홍철과 싸이, 박명수와 지드래곤, 길과 바다 등이 팀을 이뤄 진행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