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석원, 드라마 '애정만만세' 자진 하차
입력 2011-06-08 13:34  | 수정 2011-06-08 19:57
배우 정석원이 새 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하차합니다.
정석원의 소속사는 "정석원이 첫 촬영에 참여했지만, 불륜을 저지르는 유부남 캐릭터의 극 중 성격이 생각했던 것과 달랐고, 정석원의 이미지와도 맞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주연 배우 재희가 허리 부상을 이유로 '애정만만세'에서 하차했습니다.
정석원은 최근 9살 연상의 가수 백지영과 교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