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치환자 연 530만 명…소아·청소년 37%
입력 2011-06-08 13:13 
충치 치료를 받는 환자 수가 연간 53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치아의 날을 맞아 충치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총 진료 환자 수는 537만 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준 연령대별 충치 환자 비율을 보면 9세까지가 20%, 10~19세 17% 등 20대 미만의 소아와 청소년 비중이 전체의 37%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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