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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시티헌터’ 이준혁, 이게 바로 자연스러운 야성미
입력 2011-06-08 10:10 

SBS TV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젠틀한 ‘꽃미남 검사로 나오는 이준혁이 변신했다.
이준혁은 6월호 패션 매거진 ‘바자 화보 촬영에서 엘리트 검사 이미지의 고급 수트를 벗어던지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변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탄탄한 어깨와 팔 근육, 도드라진 쇄골은 남성다움, 감상에 젖은 듯한 눈빛은 순수미가 강조된다. 또 단정하지 않은 머리 스타일과 옷차림은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화보 관계자는 이준혁은 여리게 보이는 순수함과 남자다운 터프함이 공존해 고급스러운 야성미를 강조하기에 제격”이라며 평소 모습과는 다르게 좀 더 편안하고 친근한 느낌이 들도록 색다른 시도를 해봤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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