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팀버레이크-쿠니스 은밀한 부위 만지며 '우린 친구에요'
입력 2011-06-08 09:55  | 수정 2011-06-08 09:57

헐리웃 톱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모델 출신 배우 밀라 쿠니스가 공식석상에서 '은밀한 부위'를 만지는 과감한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MTV ‘무비 어워드 시상자로 등장한 두 사람은, 자신들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이 같은 행동을 했다.

자신들은 친 형제와 같은 사이라고 말한 팀버레이크는 쿠니스의 가슴을 움켜쥐며 아무런 감정이 없다는 듯 한 표정을 지었고, 이에 쿠니스도 팀버레이크의 중요 부위를 움켜쥐는 행동을 선 보였다.

이에 시상식 관계자와 참석자들을 당황케 했고, 시청자들은 둘 사이의 관계를 오히려 더 의심했다.

국내 네티즌들은 "형제라기 보단 연인인데?", "정말 사귀는거 아냐?", "미국은 저런일이 가능한가?", "친구임을 저렇게 확인시켜주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TV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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