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소라가 탈락이라고? 스포 유출에 네티즌 맹비난
입력 2011-06-08 09:10  | 수정 2011-06-08 09:11

MBC-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탈락자 스포일러가 또 다시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7일 한 매체는 '나가수' 관계자 말을 인용, 이소라가 이번 공연에서 7위를 차지해 탈락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나가수' 다음 가수로는 장혜진이 선발돼 오는 13일부터 녹화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소라 탈락과 관련한 소문은 아직 확인된 사실이 없다. 장혜진의 소속사 측도 '나가수' 출연 설을 일축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스포일러 성 기사와 '나가수'를 맹비난했다.

네티즌들은 "신정수 PD 스포성 글을 인터넷에 올리면 고발하겠다더니 신문사는 고발 안하냐? 네티즌이 만만하냐.", "관심 떨어지니 관심 달라고 이러는 거냐. '나가수' 안 봐야겠다", "시시한 노이즈 마케팅이다", "매주 시끄러운 '나가수' 이제 지친다"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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