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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후속곡 활동 돌입 `강렬한 핫 레드`
입력 2011-06-08 09:10 

에프엑스(f(x))가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에프엑스는 14일 1집 리패키지 앨범 ‘핫 섬머(Hot Summer)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기존 정규 1집 수록곡 10곡은 물론 후속곡 ‘핫 섬머(Hot Summer)와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OST로 선보인 ‘좋아해도 되나요, 디지털 싱글로 발표된 f(x)의 데뷔곡 ‘라차타, 첫 번째 싱글 타이틀 곡 ‘Chu~♡까지 4곡이 더해진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리패키지 발표와 함께 공개된 콘셉트 사진에는 에프엑스 멤버 네명이 붉은색 옷으로 강렬한 느낌을 선보이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10,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기념 SM타운 콘서트를 통해 유럽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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