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동안미녀`, 15.5% 자체 최고 시청률…월화극 1위
입력 2011-06-08 09:07 

KBS 2TV 월화드라마 '동안미녀'가 MBC '미스 리플리'를 제치고 월화극 1위를 꿰찼다.
7일 방송된 '동안미녀'는 15.5%의 시청률(AGB닐슨, 전국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반면 '미스 리플리'는 13.7%로 6일 방송분보다 0.2% 하락하며 방영 4회만에 1위를 내줬다.
이날 '동안미녀'에서는 경합을 앞둔 이소영(장나라 분)이 디자인 샘플로 레인코트를 만들면서 디자이너로서의 자질을 또 한 번 인정받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10.1%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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