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버냉키 발언 뒤 하락 마감
입력 2011-06-08 05:47  | 수정 2011-06-08 07:31
뉴욕증시는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미국 경제 전망에 관해 연설을 시작하면서 살짝 내려가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16% 하락한 12,070선에 장을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0.04%, S&P500 지수는 0.1% 떨어졌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투자심리를 자극할만한 새로운 경기부양책에 대해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아 주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의 원유 생산량 결정 앞두고 관망세가 두드러져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0.1% 오른 배럴당 99달러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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