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현주, 몽골 사막화 방지 앞장선다
입력 2011-06-07 14:01 

배우 공현주가 몽골 사막화 방지에 앞장선다.
공현주는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자신의 쇼핑몰 '스타일주스'의 당일 수익금 중 일부를 몽골의 사막화 및 황사 예방을 위한 나무심기 기금으로 기부했다.
몽골은 현재 지구 온난화와 건조한 날씨 등으로 전 국토의 90% 가량이 사막화의 위험에 처해 있는 상황. 이에 공현주는 "심각한 환경 오염 속에 살고 있는 세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나무심기 운동을 통해 환경을 되살리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명품스타일 여성의류쇼핑몰 '스타일주스'를 론칭해 연예인 CEO 대열에 합류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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