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세계·이마트 10일 분리 상장
입력 2011-06-07 09:11 
신세계의 대형마트 사업부문이 인적분할돼 신설된 이마트가 오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될 예정입니다.
신세계와 이마트의 분리상장을 앞두고 단기적으로는 신세계가, 중장기적으로는 이마트가 더 유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백화점 업황이 좋아 신세계의 주가는 10~15% 정도 상승여력이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할인점 업계의 성장에 따라 이마트의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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