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에 익사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5일) 오전 11시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금강변에서는 36살 정 모 씨가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고 자신은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후 1시 40분쯤에는 경기도 가평군 상면 조종천 야영장에서 10살 김 모 군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어제(5일) 오전 11시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금강변에서는 36살 정 모 씨가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고 자신은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후 1시 40분쯤에는 경기도 가평군 상면 조종천 야영장에서 10살 김 모 군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