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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갓텔` 첫방 최고 2.82% `슈스케` 잡을까?
입력 2011-06-05 13:55 

지난 4일 첫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코리아 갓 탤런트'가 첫 방송에서 평균 시청률 1.784%, 최고 2.82%(TNmS, 케이블유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 날 첫방송에서는 지난 4월부터 치러진 6개 도시 지역예선 중 서울과 대전에서 치열한 예선을 펼친 일부 지원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상모 돌리기를 잘하는 꼬마 지원자부터, 밸리댄서, 형제 비보이, 불굴의 바텐더, 불을 이용한 파이어 댄서, 커플 스포츠댄서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숨은 인재들이 지원,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개성과 재능을 가진 지원자들은 저마다의 열정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천상의 목소리를 선보인 지원자 최성봉씨의 사연과 공연은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이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한편 2009년 '슈퍼스타K' 첫 방송 시청률은 2.93%(AGB 닐슨미디어 기준 / 광고 제외 / KM 0.4% Mnet 2.53% 합산수치)를 기록한바 있으며 이듬해 시즌2는 첫 방송에서 4.2%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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