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찰관 수가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과 경찰청의 '경찰통계연보'에 따르면 순경 직급부터 경찰 총수인 치안총감 계급까지 국내 직업경찰관은 지난해 말 기준 10만 1천108명으로 전년도(9만 9천554명)보다 1.56% 늘어 처음으로 10만 명 선을 돌파했습니다.
경찰인력 집계에서 경찰청에 근무하는 별정·일반·기능·계약직 공무원과 전·의경, 해양경찰은 제외됐습니다.
통계청과 경찰청의 '경찰통계연보'에 따르면 순경 직급부터 경찰 총수인 치안총감 계급까지 국내 직업경찰관은 지난해 말 기준 10만 1천108명으로 전년도(9만 9천554명)보다 1.56% 늘어 처음으로 10만 명 선을 돌파했습니다.
경찰인력 집계에서 경찰청에 근무하는 별정·일반·기능·계약직 공무원과 전·의경, 해양경찰은 제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