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선남선녀들의 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신현빈에게 유승호와 지창욱에 대한 첫인상을 물었다.
신현빈은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두 분 다 일단 굉장한 미남이다. 매력은 다르지만 그것만은 확실하다”며 지창욱씨는 워낙 키도 크고 얼굴도 훈남형이다. 나이가 비슷해 조금 더 편한 것 같다. 승호는 미성년자(고3) 이라고 해서 솔직히 놀랐다. 애 같이 느껴지지 않은 성숙미가 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이번 드라마는 또래 배우들 뿐 아니라 워낙 대 선배들이 많아 배울 점이 많을 것 같다. 열심히 배우고 최대한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라마에 누를 끼치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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