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류비 지원·저금리 할부' 등 신차 혜택 풍성
입력 2011-06-01 16:53 
자동차 업계가 이번 달에도 각종 할인 혜택을 내걸고 판촉에 나섭니다.
현대차는 쏘나타 구매 고객에게 20만 원 할인이나 5.9%의 금리 할부를 제공합니다.
기아차는 쏘울을 구입하면 135만 원 상당의 자동변속기를 무상으로 장착해주고 G마켓 쇼핑지원금 10만 원을 추가로 줍니다.
르노삼성은 QM5나 SM7에 대해 상위 트림으로 각 170만 원과 210만 원 상당의 무상 업그레이드나 해당 금액만큼 현금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쌍용차는 렉스턴과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에게는 6개월간 월 10만 원 한도 내에서 유류비를 지원하고, 코란도 C는 3개월간 지원해 줍니다.
수입차 중에는 폭스바겐코리아가 페이톤과 4도어 쿠페 CC 모델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3년 후 중고차 가격을 50% 보장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