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9시 주요뉴스
입력 2011-05-31 18:44 
▶ 김종창 전 금감원장 조만간 소환
부산저축은행 비리사건에 연루된 은진수 전 감사위원이 김종창 전 금감원장에게도 청탁한 혐의가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김종창 전 원장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 '저축은행 비리' 전면전으로 확산
저축은행 비리사건과 관련해 청와대가 민주당 역시 로비를 했다고 주장하자 민주당은 야당의원 겁주기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면서 전면전으로 확산하는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 "북한 국방위 발표는 대화 위한 엄포"
북한 국방위원회의 어제 동해 군 통신선을 차단하고 우리 정부와 상종하지 않을 것이라는 발표는 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엄포라는 해석입니다.


▶ 채소 수입 잇따라 중단…공포 확산
'슈퍼 박테리아' 공포가 유럽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각국이 채소 수입을 중단하는 등 사태 진화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오염원조차 파악되지 않으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빅뱅 대성 교통 사망사고 연루 조사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 씨가 사망 교통사고에 연루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중부 약한 비…여름 더위 '주춤'
중부지방에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낮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여름 더위도 주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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