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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데뷔 전 영업의 달인… 월수입 1200만원"
입력 2011-05-31 18:22 

배우 김진우가 데뷔 전 '영업의 달인'이었다고 밝혔다.
김진우는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데뷔 전 영업으로 이름을 날리던 시절 한 달에 1200만원까지 벌었다"고 고백했다.
김진우는 "20대 초반에 영업으로 9달 안에 6천 만 원을 모았고, 스무살 때 신문 판촉사원을 했을 당시에는 전국에서 Top10에 들 정도였다"고 영업의 달인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김진우는 물티슈, 종이컵 영업으로 종로 일대의 상점을 모두 평정했던 사연을 털어놓은 데 이어 각종 영업에서 성공을 거둘 수 밖에 없었던 독특한 영업 전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31일 오후 11시 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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