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도이치뱅크 외국인 직원 이번 주 소환
입력 2011-05-31 18:00 
지난해 11월 발생한 '옵션쇼크' 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이번 주 중 도이치뱅크의 외국인 직원 1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합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 연루된 참고인 가운데 1명이 변호인을 통해 이번 주 중에 입국해 조사를 받겠다고 전해왔다"며 "실제 출석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태에 연루된 참고인 신분의 외국인 직원 3명 역시 차례로 조사할 계획이지만, 피고발인 신분인 4명은 아직 아무런 연락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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