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현, 캐논 전속 모델 발탁… 고아라와 연인 호흡
입력 2011-05-31 17:52 

배우 김수현이 캐논 익서스(IXUS)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는 지난 17일 김수현과 고아라를 익서스(IXUS)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해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캐논코리아의 관계자는 김수현은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차세대 한류스타로 발돋음한 김수현이 젊은 층에게 인기가 노은 컴팩트 카메라 익서스(IXUS)의 대표 얼굴로 손색이 없다고 판단해 발탁했다”라고 김수현을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김수현과 고아라는 감성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 캐논이 전하는 새로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면서 김수현에 대한 신뢰감을 표했다.
이번 광고에서 김수현과 고아라는 막 사랑을 시작한 20대 연인의 풋풋함을 3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보인다. 두 사람은 놀이공원, 대학교 캠퍼스, 바닷가 등의 장소에서 장장 4일에 걸쳐 진행된 촬영에도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

이들의 풋풋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논 익서스(IXUS)의 첫 번째 TV CF는 내달 1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범죄의 재구성 최동훈 감독의 새 영화 ‘도둑들에서 도둑팀 막내 잠파노 역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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