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중 팬클럽. 온라인 배너 광고로 ‘폭풍응원’
입력 2011-05-31 17:37 

솔로 컴백을 앞둔 김현중의 향한 팬들의 남다른 사랑이 화제다.
신 한류를 이끌고 있는 김현중의 팬들은 김현중의 활동을 응원하는 마음을 모아 포털사이트 다음의 배너 광고를 통해 앨범 홍보 활동에 열을 올린다. 포털 사이트의 배너 광고는 노출 빈도가 높아 광고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인터넷 광고 중 가장 확실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배너 광고는 김현중의 한 팬클럽에서 31일 ‘제발'(Please)의 음원 선 공개 일정에 맞춰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부터 한 달 가량 노출되는 이 광고는 다음의 총 여섯 개 구좌에서 무작위로 노출된다.
특히 이번 광고는 언제나 김현중과 함께” 무대에서 빛나는 가수가 되길” only one” 등 팬클럽 자체 공모를 통해 채택된 팬들의 응원 메시지로 채워져 있어 더욱 의미깊은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현중의 팬클럽은 이번 온라인 배너 광고에 앞서 버스 전광판 광고 뿐 아니라 지난 해 종영한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제작발표회장에 16개국 36개의 김현중 팬클럽에서 쌀 화환 1.360kg을 보내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현재 김현중은 ‘제발'(Please) 음원을 선 공개해 정식 음반 발표 전 음원 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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