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연재, 갈라쇼 앞두고 소녀시대 ‘화살춤’ 공개
입력 2011-05-31 16:40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생애 첫 리듬체조 갈라쇼를 준비하고 있다.
31일 손연재는 갈라쇼를 앞두고 갈라프로그램인 소녀시대 ‘훗(Hoot) 안무를 선보였다.
이번 갈라쇼에는 JYJ 김재중이 음악 선정 및 편곡, 무대 효과, 안무, 의상 스타일링 연출을 맡았다.
손연재는 JYJ가 공연을 하고 있어서 재중을 만나지 못했지만, 이메일을 통해 많은 것을 지도받고 있다”며 갈라쇼에서는 손쓰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눈빛, 표정에서도 디테일하게 할 것을 요구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랙 계통의 옷을 입을 생각이다. 경기복보다는 화려할 것 같다. 특히 K3공연때는 다양한 옷을 입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갈라쇼는 케이블 채널 tvN ‘오페라스타 2011에서 최종우승을 거머쥐며 최고의 오페라스타로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수 테이가 스페셜 무대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오페라 미션을 완벽히 수행하며 보컬리스트로서 호평을 받은 테이는 세계 최고의 리듬체조 스타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갈라쇼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의 한정림 음악감독, 뮤지컬 ‘캣츠, ‘오페라의 유령의 노지현 안무감독이 참여하여 오프닝과 피날레 등 스페셜 무대를 만든다.
한편 손연재가 출연하는 ‘LG휘센 리드믹 올스타 2011은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며, 에브게니아 카나예바와 안나 베소노바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여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