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달환-박미영, 3년 열애 끝에 올해 ‘결혼’
입력 2011-05-31 15:36  | 수정 2011-05-31 15:37

배우 조달환(30)과 탁구 국가대표 선수 박미영(30)이 3년간 사귄 연인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탁구 선수 유승민(29)의 소개로 만나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미영은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탁구선수로 수비 탁구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다.

조달환은 2001년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해 '미스터굿바이', '두사부일체', '동갑내기 과외하기', '색즉시공', '황산벌', '두 얼굴의 여친' 등에 출연한 명품 조연이다.

한편 두 사람은 조만간 결혼 일정을 잡고 부부로서의 연을 맺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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