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건설, 2.3억 달러 해외공사 수주
입력 2011-05-31 14:37 
현대건설이 싱가포르 콘도미니엄과 이라크 발전소 등 총 2억 3천만 달러 규모의 공사 2건을 수주했습니다.
현대건설은 특히 올 들어 싱가포르에서만 3억 5천만 달러 규모의 복합쇼핑몰과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도심 지하철에 이어 세 번째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의 올해 해외 수주는 14억 2천만 달러로 증가했고, 누적 해외 수주액도 797억 달러를 돌파해 조만간 800억 달러 고지에 이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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