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시 시유지 활용해 관광호텔 건립지원
입력 2011-05-31 14:35 
서울시가 급증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수용하려고 관광호텔을 대거 유치하고 기존 건물을 호텔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의료원 등이 있던 시 소유의 대규모 부지를 개발할 때 호텔도 짓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암DMC 부지 가운데 2만 6백여 ㎡의 상업용지는 개발 때 호텔을 반드시 포함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특히 오피스텔을 호텔로 전환하는 방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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