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위탄’ 정희주 “백청강, 도전자 사이서도 강력 우승후보” 후일담
입력 2011-05-31 14:22 

‘위대한 탄생 김윤아의 마지막 멘티였던 정희주가 도전자들 사이에서도 백청강의 존재감는 강력했음을 전했다.
정희주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청강씨가 우승하게 돼 진심으로 축하한다. 누구보다 막강한 힘을 가진 친구, 멘토들은 물론 동료들의 기대를 충분히 부흥할 친구”라며 돈독한 우정을 나타냈다.
정희주는 이어 키도 작고 몸집도 외소한 청강씨지만 뭔가 굉장한 힘을 가진 친구다. 가슴 속 강력한 우승 후보 가운데 백청강이 늘 존재했고 다른 친구들 역시 그랬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희주는 또 워낙 오디션 프로그램이 경쟁이 치열에 도전자들 사이에서 우승 후보 관련 이야기는 가급적 피했다. 구체적인 이야기는 많이 나누질 않았다”며 모두 사이가 좋았고 여자라고 뻘줌할 일은 더더욱 없었다. 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녹화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탈락 당시, 김윤아 선생님이 ‘프로그램은 끝나지만 당신의 시작은 이제부터라고 해주신 말을 늘 깊이 새기고 있다. 다른 탈락자들은 물론 우승자도 그럴 것 같다. 이제 막 꿈을 향한 레이스를 본격 시작했다. 잘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