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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화보 공개 “파리의 보헤미안”
입력 2011-05-31 13:22 

패셔니스타 김민희가 파리의 자유를 만끽하는 보헤미안으로 변신했다.
김민희는 파리 컬렉션이 열리던 지난 3월, ‘파리의 보헤미안이라는 컨셉으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신인 예술가들의 창조적인 작품들이 전시되는 공간인 팔레 드 도쿄, 오벨리스크가 솟아 있는 콩코드 광장, 알렉상드르3세 다리 등 파리의 명소들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뮤즈로서 샤넬 2011 F/W 컬렉션에 초대받은 김민희는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만나 오랜만의 재회를 기념하는 촬영을 하기도 했다.

김민희는 엘르와 진행한 이번 화보촬영 인터뷰를 통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모습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성숙한, 진정한 여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솔직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새 영화 ‘모비딕에서 사회부 여기자 성효관이라는 역할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김민희의 이번 화보는 ‘엘르 코리아 6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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