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조달환, 탁구선수 박미영씨와 3년째 열애 中
입력 2011-05-31 11:37 

배우 조달환(30)이 동갑내기 국가대표 탁구선수 박미영(30)씨와 3년 열애 중이다.
매니지먼트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31일 두 사람이 사귀고 있으며 연내에 결혼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들어 알고 있다”고 확인했다.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하지만 정확한 결혼 일정은 아직 잡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조만간 세부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2008년 탁수선수 유승민의 소개로 만났다. 조달환은 2001년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해 영화 ‘두사부일체, ‘색즉시공 등에 출연했다. 삼성생명 탁구단 소속인 박씨는 최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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