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 공동조사단, '캠프머서' 현장조사 돌입
입력 2011-05-31 10:58  | 수정 2011-05-31 11:38
국방부는 오늘(30일) 부천의 캠프머서 주변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민관군 공동조사단은 오전 회의를 거쳐 오후에 현장조사를 벌입니다.
공동조사단은 기초조사와 개황조사, 그리고 정밀조사의 3단계로 나눠 환경오염 조사를 합니다.
앞서 한미 양국은 경북 칠곡군의 캠프캐럴 주변에서 조사를 시작했으며 모레(2일)부터는 미국의 환경전문가가 합류해 캠프캐럴 내부를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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