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빅뱅 대성, 교통사고로 입건…30대 남성 사망
입력 2011-05-31 08:20 
인기그룹 '빅뱅'의 대성 씨가 길에 쓰러져 있던 30대 남성을 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대성 씨는 오늘(31일) 오전 1시 30분쯤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로 도로 위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30살 현 모 씨와 앞에 세워져 있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대성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오토바이 운전자의 최초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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