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3시 주요뉴스
입력 2011-05-31 02:53 
▶ 정종관 선수 자살…"리그 중단 없다"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에 연관된 전 전북 현대 정종관 선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정몽규 총재는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리그 중단 같은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은진수 전 감사위원 구속영장 청구
검찰은 부산저축은행 로비와 관련해 긴급 체포한 은진수 전 감사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부산저축은행이 청와대에 로비를 시도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 여야, 저축은행 국정조사 합의
여야는 6월 임시국회에서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한 국정조사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 "남 정부와 상종 안 해…군 통신선 차단"
북한 국방위원회는 남한 정부와 상종하지 않을 것이라며, 동해 군 통신선도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 찬양 카페' 활동 장병 7명 내사
인터넷 종북 카페에 가입해 글을 올린 초급장교와 사병 등 7명이 군 당국의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성희롱 발언' 강용석 제명안 가결
여대생 성희롱 발언 파문을 일으킨 무소속 강용석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안이 가결됐습니다.

▶ '태풍·장마철' 방사능 확산 우려
본격적인 태풍과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물질 유출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성추행 항의하자 흉기 꺼내 위협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하철 서울역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하고 흉기를 꺼내 위협한 혐의로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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