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리아군, 중부 지역서 3명 또 사살
입력 2011-05-31 00:24  | 수정 2011-05-31 01:51
시리아군이 중부 지역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독재에 반대하는 시위를 무력 진압하면서 3명을 숨지게 했다고 시민단체인 '시리아 인권감시센터'가 밝혔습니다.
이로써 시리아군이 중부 지역을 포위한 이후 이 도시에서 희생된 시민은 14명으로 늘어났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시리아군은 탱크를 앞세워 주요 도시에 들어간 뒤 시위대를 유혈 진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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