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세 등을 부과할 때 기준이 되는 땅값, 즉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2.5%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개별공시지가를 조사한 결과, 강원이 4%로 가장 많이 뛰었고, 경남 3.7%, 경기 3.3% 등 전국 평균 2.57%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원도의 춘천시는 9.3%나 급등했습니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울 충무로 1가에 있는 화장품 가게로 1㎡에 6,23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개별공시지가를 조사한 결과, 강원이 4%로 가장 많이 뛰었고, 경남 3.7%, 경기 3.3% 등 전국 평균 2.57%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원도의 춘천시는 9.3%나 급등했습니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울 충무로 1가에 있는 화장품 가게로 1㎡에 6,23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