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4시 주요뉴스
입력 2011-05-29 23:27 
▶ '금품수수' 은진수 밤늦게까지 조사
부산저축은행 퇴출 저지로비에 연루돼 검찰에 소환된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이 자정을 넘겨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감사원 '퇴직자' 금융기관 '재취업'
감사원 고위직 퇴직자 가운데 적지 않은 수가 저축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에 재취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여야 오늘 '저축은행 국정조사' 논의
여야 원내 대표가 오늘 회동을 갖고 저축은행 비리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문제를 논의합니다.


▶ '반값 등록금' 시위 학생 10명 연행
서울 도심에서 등록금 인하 촉구집회를 열던 대학생들이 기습 시위를 벌여 10여 명이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오늘도 '무더위'…오늘 서울 31도
오늘도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어제 서울의 낮 기온은 31도로 올 들어 처음 30도를 넘었습니다.

▶ '승부조작' 축구 선수 3명 구속
승부조작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전시티즌 선수 3명이 구속됐습니다. 임원과 코치진도 모두 사퇴했습니다.

▶ 임신부 성폭행 50대 징역 7년 선고
임신한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자에 대해 법원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 G8 "차기 IMF 총재 라가르드 지지"
G8정상들이 차기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 후보로 프랑스 크리스틴 라가르드 재무장관을 만장일치로 지지했다고 프랑스 언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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