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입 옥주현, JK김동욱 상위권 싹쓸이…‘나가수’ 미쳤다
입력 2011-05-29 19:07 

‘나가수 신입 옥주현, JK김동욱의 고품격 무대에 이전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출연 소식과 동시에 논란의 중심에 섰던 가수 옥주현과 JK김동욱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중 먼저 무대에 나선 사람은 JK김동욱. 그는 임재범의 ‘비상 을 선곡, 신입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JK김동욱은 경합전 중간 중간에 몰래 바람을 쐬며 긴장을 풀려고 노력했는데 쉽지 않더라”며 굉장한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만큼 역시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옥주현의 무대가 시작됐다.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선택한 옥주현. 경합 마지막 무대에 선 옥주현은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선곡,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날 옥주현을 1위, JK김동욱은 4위를 차지했다.
앞서 23일 첫 녹화에 나섰던 옥주현은 스포일러를 빙자한 악성 루머가 퍼지며 때 아닌 속앓이를 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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