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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3.1이닝 6실점 시즌 5패
입력 2011-05-29 18:59  | 수정 2011-05-30 00:56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박찬호가 한 이닝에서만 4실점 하는 등 부진한 투구를 보이면서 시즌 5패째를 기록했습니다.
박찬호는 주니치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3과⅓이닝 동안 6실점 했습니다.
같은 팀의 이승엽은 3대 7로 뒤진 9회 말 대타로 나서 좌전 안타를 친 뒤 교체됐습니다.
박찬호는 평균 자책점도 3.49에서 4.29로 올랐고, 오릭스는 4대 7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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