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6조 원 추경예산 편성' 제안
입력 2011-05-29 17:13 
민주당이 한나라당과 정부에 6조 원 규모의 민생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요구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추락하는 민생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경안의 3대 원칙으로 서민을 위한 '민생추경', 날치기 예산안을 바로잡는 '경정추경', 구제역 피해에 따른 '구제역 추경'을 내세웠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정부와 한나라당이 진정 친서민 정책을 펼 생각이 있다면 추경예산 편성에 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