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호, `개취룩`에 이어 세련된 `헌터룩`으로 시선 집중
입력 2011-05-29 16:01 

지난 드라마에서 '개취룩'으로 시선을 끌었던 이민호가 SBS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헌터룩'으로 돌아왔다.
이민호는 극중 윤성의 강인하면서도 샤프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롱재킷과 루즈한 티셔츠, 슬림한 팬츠 등 심플하면서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 패션의 특징은 전반적으로 심플한 스타일링이지만 핑크, 그린 등의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
또한 이민호는 자켓 칼라의 깃을 세우는 등 패션의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 남성적이면서도 시크한 멋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롱재킷의 경우에는 심플한 모노톤이나 멋스러운 네이비 컬러를 선택했으며, 핑크셔츠나 그린컬러 팬츠를 함께 스타일링 하여 자칫 어두워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을 보완했다.

또한 샤프한 느낌을 잘 살려내기 위해 전체적인 쉐이프와 실루엣이 날렵한 슈즈를 선택해 모던한 클래식 느낌을 살렸다.
앞으로 이민호가 '개취룩'에 이어 '헌터룩' 완판남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그가 보여줄 다양한 헌터룩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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