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중·일 관광골든루트 10개 공동 개발
입력 2011-05-29 15:32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를 잇는 관광골든루트 10개가 개발됩니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샤오치웨이 중국 국가여유국장, 오오하타 아키히로 일본 국토교통성 대신은 오늘(29일) 강원도 평창에서 제6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를 열고 '평창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이날 300여 명의 관광전문가가 참가한 '한·중·일 관광포럼'에서는 관광 관련 위기상황 발생 시 민간부문에서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번 관광장관회의는 내일(30일) 강원도 관광명소 방문, 모레(31일) 서울 북촌 방문을 끝으로 공식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