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대출의 연체율이 급등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말 국내은행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이 7.24%로 집계돼 한 달 전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PF를 포함한 부동산·임대업 대출의 연체율은 2.36%에서 2.66%로 올랐습니다.
금감원 측은 부동산 경기가 여전히 침체 상태여서 PF 대출의 연체율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말 국내은행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이 7.24%로 집계돼 한 달 전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PF를 포함한 부동산·임대업 대출의 연체율은 2.36%에서 2.66%로 올랐습니다.
금감원 측은 부동산 경기가 여전히 침체 상태여서 PF 대출의 연체율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