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 재개발ㆍ재건축 분양가 상한제 폐지 추진
입력 2011-05-29 11:21 
한나라당이 재개발ㆍ재건축 지역의 분양가 상한제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간택지 내 분양가 상한제 폐지안을 야당이 반대하자, 적용 범위를 재개발ㆍ재건축 지역으로 더욱 좁힌 것입니다.
정진섭 정책위 부의장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개발ㆍ재건축 지역은 분양가 상한제에서 예외로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 정책위는 이미 국회에 제출된 주택법 개정안을 이 같은 내용으로 수정한 뒤 6월 임시국회에서 통과시킬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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