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북한이 한국계 미국인 전용수 씨의 석방을 발표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전 씨에 대한 석방 결정을 환영한다"며 "북한이 그를 석방할 예정이라고 평양주재 스웨덴 대사관이 확인해 줬다"고 말했습니다.
토너 부대변인은 또 전 씨 석방이 대북식량지원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면서 "식량지원 문제는 정책과 관련된 결정과는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전 씨에 대한 석방 결정을 환영한다"며 "북한이 그를 석방할 예정이라고 평양주재 스웨덴 대사관이 확인해 줬다"고 말했습니다.
토너 부대변인은 또 전 씨 석방이 대북식량지원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면서 "식량지원 문제는 정책과 관련된 결정과는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