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TBJ와 청바지 브랜드 버커루를 소유한 의류업체 엠케이트랜드가 다음 달 2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됩니다.
김상택 엠케이트랜드 대표는 "상장 이후 미국프로농구, NBA 상표를 부착한 스트리트 스포츠캐주얼 브랜드를 올해 가을쯤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중·고가 의류 시장 진출에 속도를 붙여 현재 10개인 중국 내 지점 수를 올해 안에 50개, 2013년까지 200개로 늘리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엠케이트렌드의 공모 희망가는 9천~1만 1천 원으로 다음 달 8일과 9일 청약을 받습니다.
김상택 엠케이트랜드 대표는 "상장 이후 미국프로농구, NBA 상표를 부착한 스트리트 스포츠캐주얼 브랜드를 올해 가을쯤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중·고가 의류 시장 진출에 속도를 붙여 현재 10개인 중국 내 지점 수를 올해 안에 50개, 2013년까지 200개로 늘리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엠케이트렌드의 공모 희망가는 9천~1만 1천 원으로 다음 달 8일과 9일 청약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