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증권, 최경수·이승국 공동대표 전환
입력 2011-05-24 19:13  | 수정 2011-05-24 21:16
현대증권이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최경수, 이승국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할 전망입니다.
현대증권은 2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승국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사회에서 최경수 사장과 함께 이승국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임명할 계획입니다.
현대증권은 "내부적으로 의견 조율이 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국 부사장은 국제금융센터 상황정보팀장과 BNP파리바 증권 대표, 하나대투증권 전무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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