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영록, `낭만을 부탁해` 촬영중 응급실 간 이유는?
입력 2011-05-24 18:37 

가수 전영록이 KBS 1TV '낭만을 부탁해' 촬영 중 응급실 신세를 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민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개편 설명회에서 이 소식을 전했다.
전영록은 지난 16일 경북 경주에서 '낭만을 부탁해'를 촬영하던 중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응급 처치 후 다시 촬영장에 복귀해 촬영을 마치는 프로정신을 발휘했다.
한편 '낭만을 부탁해'는 전영록, 김정민을 비롯해 배우 최수종, 개그맨 허경환, 정주리, 아나운서 가애란 등이 1박2일간 여행을 떠나 추억을 곱씹는 버라이어티물로, '중년판 1박2일'로 불리고 있다. 내달 4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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