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지영 ‘나가수’서 눈물보인 이유? “노래 스킬 안 통하더라”
입력 2011-05-24 18:25 

가수 백지영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눈물을 보인 이유를 고백했다.
백지영은 SBS ‘강심장 녹화에서 데뷔 12년차인데 극도로 긴장했던 무대가 딱 두 번”이라며 그 중 한 번이 ‘나는 가수다의 무대였음을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나는 가수다 무대에서는 노래하는 스킬이란 통하지 않았다”며 방송 리허설에서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던 일의 내막을 전한다.
한편 백지영은 2년 6개월 만에 8집 정규앨범 ‘보통으로 컴백했다. ‘보통은 작곡가 방시혁 특유의 아름답고 세련된 멜로디와 절절하고 섬세한 가사 표현이 가슴을 울리는 호소력 짙은 백지영의 목소리와 만나 애절함을 더 하는 백지영표 발라드의 표본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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