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세아특수강 공모 청약에 2조 6천억 몰려
입력 2011-05-24 17:40  | 수정 2011-05-24 21:16
다음 달 1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둔 세아특수강의 공모주 청약에 2조 6천억 원이 넘는 돈이 몰렸습니다.
상장 주관사인 하나대투증권은 23일과 24일 진행된 일반공모에서 3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아특수강은 냉간압조용선재와 마봉강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로 세아홀딩스가 최대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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