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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명품 각선미' 공항패션… '37세 맞아?'
입력 2011-05-24 16:31 

그룹 투투 출신의 의류 쇼핑몰 CEO 황혜영의 공항 패션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의 쇼핑몰 '아마이'의 화보 촬영차 발리로 떠난 황혜영의 공항 스트리트 패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황혜영은 빈티지 스타일의 검정색 모자, 반하이웨스트 숏팬츠, 하늘색 운동화 등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뽐내고 있으며 3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각선미를 선보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녕 30대 맞아?" "수수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명품 몸매" "공항 패션 종결자" "운동 열심히 하시는 듯"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4년 김지훈과 함께 2인조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했던 황혜영은 4년 전 의류 쇼핑몰을 오픈, 올해 매출 100억을 목표로 할 만큼 사업가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사진=쇼핑몰 '아마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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