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 초선 15명, 저축은행 사태 국정조사 요구
입력 2011-05-24 16:28 
한나라당 초선 의원 15명이 부산저축은행 사태로 불거진 금융체제 전반에 대해 국회 국정조사를 공식 요구했습니다.
이들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저축은행 사태로 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주지 못하는 정치는 정치가 아니며, 그런 나라는 나라도 아니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민주당이 저축은행 부실·특혜인출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를 추진 중인 시점에 나온 행동이라는 점에서 6월 임시국회에서 저축은행
국정조사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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